[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한국여자축구연맹이 2026 WK리그 정규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2026 WK리그에는 화천KSPO여자축구단, 서울시청,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WFC,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상무여자축구단, 수원FC위민, 전남강진SWANSWFC 등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팀당 28경기씩 총 112경기가 치러진다.
2026 WK리그 개막전은 4월 4일(토) 14시 각 경기장에서 열린다. 2025 WK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화천KSPO를 비롯해 경남 창녕에서 전남 강진으로 연고를 이전한 전남강진SWANSWFC까지 8개 구단이 새로운 시즌 경쟁에 돌입한다. 정규리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2026 WK리그에서 주말 및 공휴일 경기 비중을 확대했다. 전체 112경기 가운데 주말(토·일) 및 공휴일 경기는 53경기로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이는 WK리그 창설 이후 가장 높은 주말 경기 비율이다.
연맹은 팬들이 보다 편리하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주말 경기 편성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관중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장 방문 문화를 활성화해 리그 흥행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발표된 2026 WK리그 일정은 각 구단의 경기장 사용 상황 및 기타 대회 일정 등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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