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 Ent.
[프라임경제] 신영증권은 11일
JYP Ent.(035900)에 대해 상반기 트와이스와 ITZ, NMIXX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 풀가동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JYP Ent.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326억원, 영업이익은 3% 감소한 419억원을 기록했다.
김지현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발매된 스트레이키즈 정규 4집의 서구권 판매분 반영과 월드투어 초과 수익 정산 등이 매출액 상회를 이끌었다"며 "음원 매출의 경우 일부 재분류 효과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아티스트 재계약 이후 수익성 하락 우려도 매출 확대를 통해 불식시켰다.
김 연구원은 "재계약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와 콘텐츠 제작비 등 원가 비율 상승 요인이 있었으나, 매출 확대로 인한 이익 시현이 가능했다"며 "자회사인 블루개러지 역시 영업이익률 7.9%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5%p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진단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스트레이키즈를 제외한 주요 지식재산권(IP)이 풀가동될 전망이다. 트와이스, ITZY, NMIXX의 월드투어와 더불어 2분기 니쥬와 2PM의 돔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김 연구원은 "저연차 IP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매니지먼트가 이어지고 있다"며 "2분기 말부터 재개될 스트레이키즈의 활동이 팬덤 성장을 통한 규모의 경제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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