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임 주장’ 로메로, 결국 토트넘 떠나나…“구단 수뇌부는 새로운 시작이 모두에게 도움된다고 생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손흥민 후임 주장’ 로메로, 결국 토트넘 떠나나…“구단 수뇌부는 새로운 시작이 모두에게 도움된다고 생각”

인터풋볼 2026-03-11 05:51:27 신고

3줄요약
사진=365스코어
사진=365스코어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주장 로메로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이는 로메로가 주장 완장을 받은 지 6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LAFC로 떠난 손흥민의 뒤를 이어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찼다. 다만 지난 1월엔 본머스와 경기에서 패배한 뒤 “이런 순간에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서 말해야 하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다. 이미 몇 년째 그래왔다. 일이 잘 될 때만 나타난다”라며 토트넘 수뇌부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지난 2월 맨체스터 시티전(2-2 무승부)이 끝난 뒤엔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동료들을 돕기 위해 출전하고 싶었다. 출전 가능한 선수가 겨우 11명뿐이었다.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고 수치스러운 일이다”라며 토트넘 스쿼드 뎁스에 불만을 드러냈다.

문제는 로메로의 상황도 좋지 않다는 것. 로메로가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다. 수적 열세에 처한 토트넘은 0-2로 패배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퇴장을 당한 로메로는 프리미어리그 4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그 사이 토트넘은 전패를 기록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16위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강등 확률은 13.4%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로메로가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 매체는 “토트넘은 2025-26시즌 이후의 삶을 준비하면서 대규모 선수단 개편을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은 선수단 재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로메로가 떠나는 걸 허용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차기 행선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거론되고 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이 있다”라며 “로메로는 이번 시즌 징계와 프리미어리그 경쟁으로 인해 엇갈린 모습이었다. 토트넘 수뇌부는 새로운 시작이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라고 더했다.

로메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꾸준히 연결돼 왔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적설이 나왔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로메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중앙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가장 원하는 선수다”라고 밝혔다.

당시 로메로 역시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 아직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답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암시하는 듯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고, 로메로는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었다. 로메로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