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주한미군 방공자산 중동 반출 보도에 "언급 않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국방부, 주한미군 방공자산 중동 반출 보도에 "언급 않겠다"

연합뉴스 2026-03-11 00:12:16 신고

"주한미군, 한반도서 신뢰할 수 있는 전투태세 유지에 계속 집중"

해체 작업 진행되는 사드 기지의 방공무기 발사대 해체 작업 진행되는 사드 기지의 방공무기 발사대

(성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0일 미국 국방부가 한국에 배치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중 일부를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지난 5일 경북 성주군의 미군 사드 기지에서 방공무기 발사대 해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6.3.10 mtkht@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송상호 특파원 = 미국 국방부(전쟁부)는 10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패트리엇 등 방공자산을 대(對)이란 전쟁을 수행 중인 중동 지역으로 반출했다는 보도에 대해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보였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워싱턴포스트(WP)의 관련 보도에 대한 연합뉴스의 확인 요청에 "작전 보안상 이유로 우리는 특정 군사 능력이나 자산의 이동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한미군은 한반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전투 태세를 유지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P는 전날 2명의 미 관리들을 인용, 미 국방부가 한국에 배치된 사드 중 일부를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으며, 이란의 드론 및 탄도 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 및 기타 지역에 배치된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비축분도 차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식별됐던 미군 대형 수송기들이 최근 줄줄이 한국을 떠난 것으로 파악되면서 주한미군의 방공자산이 중동으로 차출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zhe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