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의 강력한 우승 후보 솔지가 부모님을 향한 절절한 사모곡으로 생방송 결승 무대에서 역대급 점수를 기록했다.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현역가왕3'에서는 톱7과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 2차전 파이널 매치가 펼쳐졌다. 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운영되며, 이 중 실시간 문자 투표 배점이 1,200점(30%)에 달해 시청자들의 지지가 우승의 결정적 변수로 떠올랐다.
이날 마지막 무대 장식은 기호 4번 솔지가 맡았다. 솔지는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선곡하며 "누구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은가를 기준으로 정했다. 진심을 다해 부모님께 이 노래를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선곡 이유를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무대가 시작되자 솔지는 섬세한 감정 조절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솔지는 연예인 판정단 결과 최고점 100점, 최저점 65점을 기록하며 앞서 고득점을 기록했던 최연소 참가자 이수연을 제치고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실시간 문자 투표 1위가 1,200점의 만점을 가져가는 구조인 만큼, 현장 점수 1위를 차지한 솔지의 가왕 등극 가능성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2026 한일가왕전'에 나설 국가대표 톱7을 최종 선발하며, 3대 가왕의 주인공은 실시간 문자 투표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생방송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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