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2025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인 전 부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56억600만원을 받았다. 급여 17억1100만원에 상여 35억78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그래픽=박혜수 기자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급여 34억5700만원, 상여 37억5800만원 등 73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급여 7억6600만원, 상여 9억1800만원 등 총 18억4300만원을 받았다.
퇴직자 중에서는 전경훈 고문이 퇴직금을 포함해64억1700만원, 신명훈 고문이 63억31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별세한 한종희 전 부회장은 퇴직금 85억5800만원, 급여 4억6500만원, 상여 43억5300만원 등 총 134억7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이재용 회장은 2017년부터 삼성전자에서 급여를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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