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20.48%(470원) 상승한 2,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77,584주, 881,43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357,13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DS투자증권은 조이시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원을 제시했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가 국내 게임사 가운데 드물게 모바일 4X 전략 장르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걸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최근 출시한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이 출시 초기 조이시티 역대 게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점을 짚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네오위즈는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6.12%(1,700원) 하락한 2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0,207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73주, 29,898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네오위즈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네오위즈의 주가는 지난 5일, 6일 연속으로 상승했으며, 6일에는 구글 앱수수료 인하 기대감에 자사주 매입 발표가 겹치면서 15% 이상 급등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조정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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