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니로(이하 니로)’를 출시했다. 동시에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전용 금융 프로그램까지 선보였다. 추가로 고금리 시대에 최저 2%대 저금리 할부까지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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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커피 한 잔 값, 잔가보장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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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초기 비용과 월 유지비에 민감한 사회초년생과 실속파 소비자를 위해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를 운영한다. 이는 차량 가격의 최대 64%를 할부 기간 종료 시점까지 유예하여 매달 지불해야 하는 원금을 대폭 낮추는 금융 상품이다.
이를 통해 차량가 2,885만 원의 니로(트렌디 트림)를 구매할 경우 선수금 30%를 납부하면 36개월 동안 매달 약 11만 원의 월 납입금만 내고 신차를 운행할 수 있다. 하루 커피 한 잔 값보다 저렴하다. 고정 지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중고차 감가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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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시대 역행 ‘2%대’의 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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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저금리 할부 혜택도 강력하다. 기아의 ‘M할부 일반형’을 이용할 경우 36개월과 48개월 할부 시 2.5%, 60개월 장기 할부 시에도 3.9%의 낮은 금리를 적용받아 할부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현금성 지원 혜택도 추가된다. 현대카드로 선수금 1,000만 원 이상을 결제하는 소비자에게는 약 20만 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한다. 자동차 할부 금리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기아는 니로 한정 2%대 금리와 유류비 지원 결합을 마련했다. 신차 구매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구매 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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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 혜택 강화, 최대 150만 원 현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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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아 차량 보유 소비자를 위한 재구매 혜택과 인증중고차 연계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니로 또는 K3를 보유했던 소비자가 신형 니로를 재구매할 경우 기본 5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기아의 충성 고객을 위한 핵심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특히 기존 차량을 기아 인증중고차에 판매하고 신형 니로를 계약할 경우 혜택은 더욱 커진다. ‘트레이드인’ 할인 50만 원과 인증중고차 보상판매 혜택 50만 원이 추가로 더해진다. 이를 통해 기존 소비자는 최대 150만 원에 달하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받고 신차로 교체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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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상품성, 팝업 전시 통해 직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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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과 더불어 소비자들이 신차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한다. 오는 13일(금)부터 29일(일)까지 고양 스타필드와 하남 스타필드 등 주요 복합쇼핑몰 거점에서 니로 팝업 전시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니로는 한층 정제된 스타일과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을 갖춰 효율적이면서 실용적인 소형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독자가 니로의 진화된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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