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지선 승리 키워드 '4무·4강 공천'…패자도 승리하는 선거 만들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청래 "지선 승리 키워드 '4무·4강 공천'…패자도 승리하는 선거 만들 것"

프라임경제 2026-03-10 16:08:59 신고

3줄요약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10일 중앙당 및 시·도당 선거관리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전략으로 '4무 공천'과 '4강 공천'을 제시하며 "패자도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렇게 큰 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선관위원장과 각 시도당 선관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하는 것은 제 기억으로는 처음"이라며 "우리가 처음 가는 길을 함께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과정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 승리의 키워드는 4무 공천과 4강 공천"이라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 연합뉴스

정 대표가 제시한 4무 공천은 △억울한 컷오프 없는 공천 △낙하산 공천 없는 공천 △부정부패 없는 공천을 의미한다. 또한 4강 공천은 △가장 민주적인 시스템 공천 △가장 공정한 당원 주권 공천 △가장 투명한 열린 공천 △가장 빠른 공천을 뜻한다.

그는 "가장 민주적인 절차를 거친 경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고, 경선 결과에 모두가 승복하는 선거를 만들겠다"며 "경선에서 패했더라도 승리한 후보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대표는 10년 전 자신의 공천 탈락 경험을 언급하며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역할도 당부했다. 그는 "오늘이 제가 컷오프된 지 10주년 되는 날"이라며 "당시 공천에서 탈락했지만 '당 지도부는 나를 버렸지만 나는 당을 버리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더컸유세단'을 만들어 전국을 돌며 후보들을 지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공천에서 탈락하면 서운하고 억울할 수 있지만 대승적 관점에서 함께 선거 승리에 기여한다면 당에도 기여하고 본인의 정치적 자산도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이번 지방선거 공천을 공식 선거운동 시작 한 달 전까지 마무리한다면 헌정 사상 가장 빠른 공천이 될 것"이라며 "역대급 깨끗한 공천과 역대급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성을 강조하며 "현역 국회의원은 가능하면 선관위에서 배제하고 객관적인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소병훈 의원에 대해 "공정하고 깨끗한 원리원칙주의자"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과정에 깊이 참여한 분으로 선관위를 잘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 경선 후보 발표 등 중요한 순간을 소 위원장의 입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게 될 것"이라며 "깨끗하게 경선을 관리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