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명인제약[317450]은 작년 매출액이 2천873억원으로 2024년 대비 약 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25억원으로 0.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14억원으로 19% 늘었다.
회사는 영업익 감소에 대해 "상장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기업공개(IPO) 관련 일회성 비용이 일부 반영된 영향"이라며 "이를 제외하면 수익성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증가는 중추신경계(CNS) 치료제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명인제약은 " 고령화 심화와 함께 우울증, 불안장애, 조현병 등 정신건강 질환에 대한 치료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CNS 치료제 중심 제품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병원 및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처방 기반이 유지되면서 주력 품목의 판매 확대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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