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제3대 원장으로 고호연 전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가 1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한의사인 고 원장은 대학뿐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한약정책과장 등을 지내며 정부 부처에서 정책 경험을 쌓았다.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 수립 시 분과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의사시험위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 원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한의약의 중요성과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진흥원이 한의약 정책과 연구, 산업을 연결하는 국가 기관으로서 국민 건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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