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첼시에 합류할 가능성은 없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9일(한국시간)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호날두가 첼시로 깜짝 이적할 거라는 보도와 관련해 업데이트를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호날두의 불만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에 따르면 호날두는 소속팀 알 나스르를 소유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에 불만을 가졌다. 다른 팀들과 비교해 차별 대우를 받는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출전을 거부하기도 했다.
포르투갈 ‘아 볼라’는 “알 힐랄은 감독 요청에 따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투자를 받은 반면 알 나스르는 그렇지 못했다. 이 점이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호날두가 알 나스를 떠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호날두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다. 호날두는 알 파테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다만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 전열에서 이탈했다.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그런데 최근 다시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행선지로 첼시가 꼽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첼시가 호날두를 노리고 있고, 만약 호날두가 급여를 삭감한다면 이적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멘트로 유명한 로마노 기자가 호날두의 첼시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그는 “며칠 동안 많은 사람이 나에게 이 주제에 대해 물어봤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호날두가 첼시 유니폼을 가능성은 없다. 로마노 기자는 “물론 이건 완전히 가짜 뉴스다. 호날두와 첼시 사이엔 아무것도 없다. 난 이걸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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