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글로벌 확장 주도” 장윤중 카카오엔터 대표, 빌보드가 인정한 세계적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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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글로벌 확장 주도” 장윤중 카카오엔터 대표, 빌보드가 인정한 세계적 리더

스포츠동아 2026-03-10 12:2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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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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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장윤중 공동대표가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다시 한번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카카오엔터는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2026 Billboard‘s Global Power Players)에 장윤중 공동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년 첫 선정 이후 올해로 벌써 5번째 이름을 올리며, K팝의 저변 확대와 글로벌 산업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선정 배경으로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을 다각화하며 음악 IP를 확장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K팝 산업의 교류를 이끌어온 성과가 지목된다. 장윤중 공동대표는 음악 IP의 기획, 제작, 유통, 스트리밍을 아우르는 카카오엔터의 음악 사업 역량을 고도화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카카오엔터가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음원 라이브러리와 음원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K팝을 소개하고 아티스트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며 K팝의 글로벌 팬덤 확장을 이끌어 왔다. 자사 레이블 아티스트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역량 있는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K팝 산업 전반의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 레이블과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주요 글로벌 페스티벌을 비롯해 월드투어, 현지 앨범 발매 등 해외 활동을 가속화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와 걸그룹 아이브(IVE),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우즈(WOODZ)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은 올해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아이브는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세계 주요 지역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확대하는 중이다.

카카오엔터는 최근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를 발표하며 글로벌과 플랫폼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윤중 공동대표는 앞으로 메가 IP 확보와 글로벌 로드맵 구체화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특히 장 대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노하우, IT 전문가인 고정희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의 플랫폼 인사이트가 결합해, AI와 IT를 접목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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