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메가커피, 'SMGC' 시즌2 돌입…'엠카X메가' 콘서트까지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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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메가커피, 'SMGC' 시즌2 돌입…'엠카X메가' 콘서트까지 광폭 행보

뉴스컬처 2026-03-10 11:2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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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메가MGC커피(이하 메가커피)가 2년 연속 전사적 장기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F&B(식음료)와 K팝 엔터테인먼트의 크로스오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10일 SM은 지난 9일 메가커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브랜드 협업 캠페인 ‘SMGC’ 시즌2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와 메가커피가 캠페인 'SMGC' 시즌2를 추진한다. (왼쪽부터) SM 탁영준 공동대표-김대영 메가MGC커피 회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와 메가커피가 캠페인 'SMGC' 시즌2를 추진한다. (왼쪽부터) SM 탁영준 공동대표-김대영 메가MGC커피 회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2월 첫발을 뗀 '시즌1'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당시 양사는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NCT WISH, 라이즈(RIIZE) 등 소속 아티스트를 내세워 시즌별 맞춤 음료와 기획 상품(굿즈)을 선보였다.

일상 속 카페를 K팝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이 기획이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새로운 릴레이 협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올해 전개되는 시즌2는 오프라인 초대형 콘서트로 스케일을 한층 확장한다. 오는 5월 3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음악방송 연계 행사 ‘엠카운트다운X메가콘서트’가 그 무대다. 이 자리에는 엑소(EXO), NCT WISH, 하츠투하츠 등 SM 핵심 라인업이 출격해 캠페인의 열기를 무대 위 퍼포먼스로 직결시킬 예정이다.

이러한 양사의 밀착 행보는 엔터테인먼트 IP의 새로운 오프라인 확장 모델로 평가받는다. 기획사가 직접 공간을 운영하는 대신, 전국에 촘촘하게 깔린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망을 'K팝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영리한 윈윈(Win-Win) 전략이다.

단순한 단발성 모델 기용을 넘어 이종 산업 간 전방위적 결합을 통해, 전국 수천 개의 카페가 강력한 결속력을 지닌 'K팝 팬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SMGC' 시즌2의 구체적인 아티스트 라인업과 다채로운 협업 콘텐츠가 K팝 팬덤과 대중의 일상에 어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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