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턴제 전술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치스 베일’이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에서 1.3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달 PC 버전에 먼저 적용됐던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신규 모드와 난이도 조절 기능을 핵심으로 한다.
▲사진 출처=스팀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빠른 원정(Quick Expeditions)’은 전투와 이벤트 횟수를 줄여 핵심적인 재미를 압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모드다. 3막을 처음 클리어한 후 활성화되며, 짧은 시간 동안 전술적인 전투를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도전 과제인 ‘팬텀 아레나(Phantom Arena)’도 도입됐다. 유저는 이전 원정에서 완성한 파티 구성을 그대로 가져와 새로운 전투 시나리오에 도전할 수 있으며, 전용 보상과 사이드 챌린지를 통해 육성의 재미를 이어갈 수 있다.
유저의 실력에 맞춰 세밀한 난이도 설정이 가능한 ‘적 숙련도 슬라이더(Enemy Mastery Slider)’ 기능도 추가됐다. 이제 시련 조건과 별개로 적의 이동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로스트 아이돌론스’를 시작으로 로그라이트 슈터 ‘섹션 13’, 서바이벌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콘솔 환경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하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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