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돕고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2026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46명을 공개 모집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공공근로사업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등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기 실직자들에게는 재취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분야는 ▲공공서비스 ▲전산화 ▲환경정비 등 3개 부문, 총 141개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파주시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보유액이 4억 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파주시에 등록된 외국인도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등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여부는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말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5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주요 근무 조건은 시간당 1만 2,070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을 비롯해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 등 안정적인 근로 환경이 보장된다.
이이구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고유가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상세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민생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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