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비용 절약할 수 있다…퇴근 후 취미 활동 좀 한다는 사람들이 푹 빠진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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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비용 절약할 수 있다…퇴근 후 취미 활동 좀 한다는 사람들이 푹 빠진 '이곳'

위키트리 2026-03-10 10: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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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직장인 아마추어 뮤지컬 동호회 단원들의 공연 준비를 돕는 건, 그 누구도 아닌 테무였다.

최근 공연을 마친 서울 아마추어 뮤지컬 동호회 단원들이 무대 위에서 인사하고 있다 / 테무 제공

12년 전 시작한 이 동호회는 대학생부터 은퇴자까지 현 회원 약 50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극단이다. 한때 전문 배우를 꿈꿨지만, 포기하고 다른 진로를 선택한 이들도 있고, 성인이 된 뒤 취미로 뮤지컬에 눈을 뜬 이들도 함께 활동 중이다. 평일 저녁과 주말을 활용해 연습하며, 한 작품을 준비하는 데는 평균 4~5개월이 소요된다. 단체는 매달 회원들의 소액의 회비로 운영된다.

동호회 단원들은 지금까지 연습 공간 대관부터 연기·노래 훈련, 공연장 확보, 무대 소품과 의상 제작까지 대부분의 과정을 제한된 예산 내에서 해결해야 했다. 하지만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한 건 테무였다. 지난해부터 테무를 통해 소품, 의상 등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평균 수십만 원 수준의 소품 예산을 확 줄여 다양한 대안을 찾게 된 것.

극단에서 배우이자 소품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이화정 씨는 “테무를 사용한 뒤로 훨씬 다양한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할 수 있게 됐다”며 “무대 완성도도 높아지면서 준비 과정도 한결 수월하고 즐거워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단원들은 테무를 통해 회전식 전화기, 빈티지 조명, 1960년대풍 의상, 인조 나무 등 시대적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소품을 비교적 손쉽게 구하고 있다.

실제로 테무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레트로 수동식 회전전화기, 2D 플랫 빈티지 회전식 전화기 등이 대부분 만 원 아래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매우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빈티지 조명'이라고 검색해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배경, 소품이 필요한 연극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인테리어, 가구 전문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게다가 테무에는 이미지 검색 기능과 90일 무료 반품 정책이 있기 때문에 연출 콘셉트가 바뀌어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시기에 따라 할인이나 이벤트가 자주 진행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예의주시한 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최근 공연에서 테무를 통해 구매한 소품이 활용된 사례 / 테무 제공
테무에서 소품을 구매하기 시작한 단원 이 씨는 “역할에 어울리는 소품을 다 함께 고르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이라며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었고, 무대 몰입도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단원들에게 테무는 가장 큰 고민이었던 소품 문제를 덜어준 존재이기 때문에, 이 씨는 “전문 배우는 아니지만, 관객에게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적절한 소품 하나 하나가 극을 훨씬 풍성하고 생생하게 만든다. 테무는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테무의 장점은 연극 무대에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다. 팬데믹 이후 개인의 취미와 창작 활동에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이른바 ‘하비슈머(Hobby와 Consumer의 합성어)’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생겼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문화•예술 관련 여가 활동 참여율은 전년 대비 1.8%포인트 증가했으며, 문화예술 분야 내 교육 경험률도 8.6%로 2.2%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10년 이상 현업에서 활동해 온 한 무대 디자이너 박모 씨는 “과거에는 가격이나 유통 문제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독특한 디자인 소품을 이제는 훨씬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전문가들에게도 테무는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테무는 2023년 7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생활용품부터 취미·전문용품까지 600개 이상의 상품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공급망을 통해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소비자 가격에 반영하는 구조다. 2025년 도입된 ‘로컬 투 로컬(Local-to-Local)’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판매자가 국내 소비자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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