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예술대학원 동문(왼쪽부터 이미선 교수, 홍주연 교수, 김미경 교수)./영산대 제공
영산대 미용예술대학원이 대학 전임교원 27명을 배출하며 뷰티 교육의 중심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이 국내 대학의 전임교수를 대거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미용 교육 교원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영산대 미용예술대학원은 박사과정 졸업생들이 국내 주요 대학의 전임교수로 잇따라 임용되는 경사를 맞았다.
이번에 임용된 주인공은 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이미선 교수(박사 12기), 대구보건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홍주연 교수(박사 16기), 그리고 영산대학교 미용건강관리학과 김미경 교수(박사 14기) 등 총 3명이다.
이번 임용을 포함해 영산대 미용예술대학원이 지금까지 배출한 대학 교원은 총 27명에 달한다. 이는 미용 예술 분야의 학술적 깊이와 현장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조해온 영산대만의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이 거둔 결실로 평가받는다.
영산대 미용예술학과는 영남권 최초의 4년제 미용대학으로서 학사부터 석사, 박사 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13년 영남권 최초로 미용예술학 박사를 배출한 이후 헤어디자인,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 등 4개 영역의 전공 심화 학습과 외국어 교육을 병행하며 국제적 감각을 갖춘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새롭게 임용된 교수들은 "영산대에서 쌓은 학문적 토대와 연구 역량이 교수직 수행의 큰 밑거름이 됐다"면서 "후배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며 모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정원 영산대 미용예술대학원 책임교수는 "졸업생들이 국내 여러 대학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것은 우리 대학 교육 모델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 수준의 뷰티 아티스트와 교육자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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