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좌완 선발투수 헤수스 루사르도(28)를 5년 더 붙잡았다.
필라델피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루사르도와 1억3천500만달러(약 1천981억원)에 5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번 계약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다.
루사르도는 지난 시즌 32경기에서 183⅔이닝을 던지며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2를 찍었다.
탈삼진은 216개로 내셔널리그(NL) 전체 2위를 차지했다.
2019년 애슬레틱스에서 데뷔한 루사르도는 마이애미 말린스(2021∼2024년)를 거쳐 2024년 12월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됐다.
이적 첫해 팀 내 최다승 투수가 된 루사르도는 향후 6년간 필라델피아 마운드를 책임지게 됐다.
shoeles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