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4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 돌봄·방과 후 교육 학생에게 국산 제철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학생은 124개 초등학교 약 1만1천900명이다. 간식은 배, 사과, 단감, 토마토 등 제철 과일과 과채류로 구성된다. 제공 횟수는 주 1∼3회, 연간 30회 내외다.
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7억1천400만원을 투입한다. 안전한 간식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업체를 이달 말까지 선정하고, 구·군과 공급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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