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이란 전쟁 마무리 수순…예상보다 4주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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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이란 전쟁 마무리 수순…예상보다 4주 앞서”

경기일보 2026-03-10 06:2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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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합동으로 진행 중인 대(對)이란 전쟁과 관련 “전쟁이 마무리 수순(the war is very complete)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對)이란 전쟁 열흘째인 이날 해당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군은 해군도 없고, 통신도 없으며, 공군도 없다”며 “전황이 당초 4~5주로 봤던 예상 기간보다 ‘매우 크게’ 앞서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 원유 수송로인 이란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선 선박들이 현재 통과하고 있다”며 “그것을 장악하는(taking it over)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쏠 건 다 쐈다”며 “그 어떤 약삭빠른 행동도 시도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안 그러면 끝장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티바 하메네이에 대해서는 “전혀 어떤 것도 전할 메시지가 없다”고 말했다.

 

모즈티바 하메네이는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공격 첫날 폭사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이다.

 

현지 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모즈타바를 대신할 최고지도자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면서도 구체적인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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