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나래와 함께 논란이 된 주사이모 A씨가 얼굴을 공개한 후 본격적인 SNS 활동을 시작했다.
9일 오후, 의료법 위반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주사이모' A씨는 자신의 계정에 샴푸 제품 사진과 함께 '내돈 내산' 이벤트를 게재했다.
A씨는 "사실 확인 없이 쓰는 글 한 줄이 어떤 책임으로 돌아오는지, 본인들 양심은 알고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제품을 추천했다.
그는 "최근 몇달 동안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엄청 빠져서 열심히 써 본 탈모 샴푸"라며 "오늘 하루 수고한 자신에게 칭찬 해줄까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자신의 글에 "오늘 하루도 참 잘 이겨냈어. 끝까지 버텨줘서 고마워"라는 댓글을 달며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힘내세요", "내일도 화이팅", "진실은 밝혀진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지난 7일 A씨는 모자이크나 스티커 없이 자신의 얼굴을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됐다. 말없이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집중했던 요즘. 남는 시간마다 제품 테스트를 반복했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SNS 프로필 사진을 의사 가운을 입은 여성 캐릭터로 변경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A씨는 국내 의사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피스텔과 차량 등에서 박나래에게 수액 주사를 놓고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등 불법 의료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A씨는 조사 이후에도 의미심장한 글로 저격을 이어가는가 하면, 팔로우 목록을 변경하며 자신과 관련된 이들을 저격해 매번 화제를 모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A씨 계정,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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