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수영구 제공
수영구도서관이 문체부 주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지역 문학 활성화를 이끈다.
부산시 수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도서관, 문학관 등 다양한 문학 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면서 작가에게 일자리 및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영구도서관은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향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공개채용을 통해 상주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어린이·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 글쓰기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 작품 문집 발간 및 작가 선정 북큐레이션(작가의 서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영구는 "3년 연속 선정된 이번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학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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