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가 강원 속초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강원 속초경찰서는 김바다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김바다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속초 시내 모처에서 대마를 소지 및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현장에서 대마가 발견됐으며, 김바다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바다를 상대로 대마 입수 경위와 추가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김바다는 1996년 시나위의 5대 보컬로 데뷔해 1999년까지 역임했다. 이후 밴드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등에서 활동했으며 2015년 시나위에 다시 합류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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