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메·네 조합’ 비판한 PSG 핵심 미드필더? “한 팀에 2~3명이 안 뛰어 버리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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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네 조합’ 비판한 PSG 핵심 미드필더? “한 팀에 2~3명이 안 뛰어 버리면 안 돼”

풋볼리스트 2026-03-09 16:0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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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시절). 게티이미지코리아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시절).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비티냐가 과거 월드클래스 공격수들로 구성된 파리생제르맹(PSG) 공격 조합을 비판했다.

PSG는 카타르 자본이 들어서면서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탔다. 수많은 스타 선수가 PSG 에이스로 활약하며 달라진 위상을 입증했다. 덕분에 프랑스 리그1 내에선 ‘절대 강자’로 군림했다. 밥 먹듯이 리그 우승을 차지한 PSG는 숙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꿈꿨다. 이에 PSG는 지난 2021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영입, 역사에 남을 공격 편대를 구성하며 유럽 정상을 노렸다.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로 이뤄진 공격진은 이름값만 보면 역대 최강으로 꼽힐만 했다. 그러나 정작 실속은 없었다. PSG는 과거 바르셀로나의 ‘MSN’ 정도의 파괴력을 꿈꿨지만, 이들은 다소 아쉬운 호흡과 영향력으로 많은 비판을 들었다. 특히 지적된 건 활동량이다. 수비 가담이 전무한 공격수 3명이 전방 배치되는 PSG 전형은 자연스레 ‘가분수’가 됐다. 결국 PSG는 세 선수를 앞세운 2시즌 간 리그 2회, 컵대회 1회 우승했지만, 가장 원하던 유럽 대항전 성과는 내지 못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시절). 게티이미지코리아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시절). 게티이미지코리아

세 선수가 모두 PSG를 떠난 지난 2024-2025시즌 PSG는 마침내 UCL 우승을 차지하며 숙원을 풀었다. 이때 공격진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였다. 이름값에선 앞선 선수들에게 한참은 밀리지만, 개인 기량을 상쇄하는 왕성한 활동량과 호흡으로 PSG를 유럽 최강으로 이끌었다.

최근 두 공격 조합을 모두 경험한 미드필더 비티냐가 그 차이점에 대해 답했다. 비티냐는 포르투갈 ‘카날 11’과 인터뷰에서 ““한 팀에 뛰지 않는 선수가 1명, 2명 그리고 3명이나 있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 가운데 속하지만, 그것이 항상 팀에 가장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우스만 뎀벨레(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우스만 뎀벨레(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비티냐는 새로운 공격진과 함께 유럽을 평정한 새 전술을 높이 샀다. 지난 시즌 PSG는 전방의 스피드와 활동량을 활용한 고강도 압박 축구를 구사했다. 점유율을 내주더라도 상대를 강하게 몰아세우며 사실상의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기술에 의존한 아름다운 축구보다 거칠고 전투적인 축구로 성공을 맛봤다. 개개인의 화려함보다 팀 전체의 힘을 강조한 PSG의 새로운 사고방식이다.

관련해 비티냐는 “지금의 PSG와 과거 PSG의 근본적인 차이다”라며 “공격수들이 풀백을 끊임없이 압박한다. 뎀벨레나 곤살루 하무스 같은 선수들이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시작하며 마킹을 촉발하는 첫 번째 선수들이 된다”라며 PSG의 새로운 축구 정체성에 대해 예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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