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문화원에서 2026학년 중학 학력인정과정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다. 세종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9일부터 초등 및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취득 지원을 위해 초등학력 인정, 중학학력 인정, 일반문해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48명의 성인 학습자가 참여한다.
초등학력 인정 과정은 초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과정이며, 일반문해 과정은 읽기·쓰기 등 기본 문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둬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중학 학력인정과정은 세종시 관내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과정으로, 단계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중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동안 초등 학력 인정 단계에 머물렀던 성인 문해교육을 중학교 학력 단계까지 확대한 것으로, 성인 학습자의 학습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인회 기자 sindong@ggilbo.com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