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ESG 최고국제경영자 과정' 제10기 수강생 공동 모집 홍보문./부산외대 제공
기업 생존의 열쇠인 ESG 경영 전략을 체계적으로 체득할 수 있는 부·울·경 지역 대표 최고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이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부산외국어대학교와 KAIST는 오는 15일까지 부·울·경 지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한 'KAIST ESG 최고국제경영자 과정(KEEP)' 제10기 수강생을 공동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KEEP 과정은 KAIST의 ESG 전문 교육 역량과 부산외대의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한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이다.
내달 2일부터 13주간 부산외대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 경영진, ESG 실무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기업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KAIST 교수진과 국내외 ESG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ESG 정책 및 규제 변화 △탄소중립 전략 수립 △지속가능 경영 사례 분석 등 글로벌 ESG 정책과 산업 트렌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수강생에게는 과정 수료 시 KAIST와 부산외대 총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양 대학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최고경영자 과정 동문회에 참가해 다양한 리더들과 교류할 기회를 얻게 된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ESG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가 된 만큼, 지역 리더들이 실질적인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 과정의 목적이다"며 "KAIST의 전문성과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통해 부·울·경을 대표하는 ESG 리더십 교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10기 과정은 30명 정원의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수강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KAIST KEEP 과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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