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인호 전 산림청장 소환조사…검찰 송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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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인호 전 산림청장 소환조사…검찰 송치 예정

연합뉴스 2026-03-09 14:1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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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음주운전 혐의가 적발된 뒤 직권 면직된 김인호 전 산림청장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인호 전 산림청장 김인호 전 산림청장

[촬영 양지웅]

경기 분당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를 받는 김 전 청장을 지난 7일 소환해 2시간가량 조사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전 청장은 지난달 20일 오후 10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신기사거리에서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를 위반, 정상 주행하던 SUV와 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고로 발생한 피해자는 총 15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5명이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고 경찰에 상해 진단서를 제출했다.

김 전 청장은 출석 조사에서 "정자동에서 술을 마신 뒤 1㎞가량 운전했다"는 취지의 기존 진술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환 조사 내용과 제출받은 피해 진단서 등을 최종 검토한 뒤 이번 주 중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앞서 김 전 청장은 이번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어 임명 6개월 만인 지난달 21일 직권면직 조치됐다.

김 청장은 신구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환경교육혁신연구소장 등을 지내다가 새 정부 출범 후인 작년 8월 산림청장에 임명됐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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