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주민 피해와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악취배출사업장 집중 단속을 본격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악취중점관리사업장 53개소를 포함해 총 1002개소를 대상으로 업종별 맞춤형 관리에 기반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악취배출 및 방지시설 설치·운영 적정 여부 ▲악취방지계획 이행 여부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아스콘 제조업, 폐수처리업 등 악취 피해 우려 업종은 특별 관리한다.
하절기에는 악취오염도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취약지역에는 24시간 상시 환경순찰을 운영한다. 위법 행위 적발 시 즉시 행정처분하며, 위반업체는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재발 사업장은 가중처분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악취는 주민이 가장 민감하게 체감하는 환경문제"라며 "사업장별 맞춤형 관리로 실질적인 악취 저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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