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여성계, 수성고 졸업생 등이 잇따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8일 안민석 선거캠프에 따르면 경기도다문화가정학부모교육네트워크는 지난 7일 경기도 다문화가정 학부모 500인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권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우리 다문화 가정 부모들은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학교에서 배우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안민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안민석을 지지하는 경기교육 여성 선언’도 함께 발표됐다. 참여자들은 “여성은 단지 교육의 참여자가 아니라 경기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공동체 리더가 되어야 한다”며 “여성의 공감 능력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더 따뜻하고 공정한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성고 졸업생 200명도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경기교육이 직면한 학습격차 문제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책임 있는 교육 행정과 분명한 교육 철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민석 예비후보는 “학생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공평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며 “다문화 학생을 포함해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정책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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