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6~7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세계적 귄위의 댄스스포츠 축제 ‘2026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쉽’을 공식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두 70개국에서 2천여명의 월드 톱랭킹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해 라틴, 차차차, 삼바, 룸바, 왈츠, 탱고 등 다양한 종류의 춤을 선보였다.
‘아트테인먼트(Art+Entertainment)’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파라다이스시티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미술에 이어 음악과 공연, 스포츠 콘텐츠까지 영역을 전방위로 넓히며 복합리조트의 새로운 산업모델을 개척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가 댄스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 이유는 정체성인 ‘아트테인먼트’ 콘텐츠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복합리조트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고객들의 ‘Happy Memories’를 넓히기 위해서다.
댄스스포츠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공식 연맹을 후원하고 있으며, 수십만명 이상의 등록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취미나 클럽 인구를 포함하면 수백만명이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댄스스포츠 국제대회 참석을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선수단의 규모도 커 문화 외교적인 효과도 갖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댄스스포츠 저변이 넓지 않고, 국제대회에 참여하는 대규모 선수단을 품을 시설 또한 마땅치 않다. 대형 복합리조트 인프라를 갖춘 파라다이스시티가 선뜻 댄스스포츠 대회에 후원을 결정한 이유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앞선 지난 2025년 9월 스포츠 커뮤니티 ‘더 제로 클럽’과 협업해 이색 러닝 행사 ‘런 드롭 투 파라디이스’를 열었으며, 같은해 5월에는 격투기 대회 ‘라이진 월드 시리즈 인 코리아’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선보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 같은 문화예술, 나아가 스포츠에 이르는 행사를 통해 K-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꾸준히 기여한다는 목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후원과 국제 스포츠 문화 교류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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