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수가 11년간 몸 담은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와 동행을 마무리 했다.
8일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일간스포츠에 “박혜수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박혜수는 지난 2015년 6월 고스트 스튜디오의 전신인 심엔터테인먼트로 최초 계약한 뒤 드라마 ‘용팔이’로 연기자 데뷔, ‘청춘시대’ ‘내성적인 보스’ ‘사임당, 빛의 일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윙키즈’ 등 주연으로 활약했다.
그러던 지난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당시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혜수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박혜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박혜수가 주연을 맡았던 KBS2 드라마 ‘디어엠’은 첫 방송을 앞두고 편성이 연기되는 등 차질을 빚었다. 해당 작품은 이후 지난해 4월 KBS Joy, 7월 KBS2를 통해 뒤늦게 방송됐다.
최근 박혜수는 경기도 파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FA’가 된 그가 배우로서 복귀할지 이목이 쏠린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