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제주시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제주항 개항 100주년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2027년 제주항 개항 100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제주항의 역사적 성과를 되짚고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한 중장기 항만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항만·물류·해양관광 분야 전문가와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주제는 '제주항의 미래 역할 재정립 및 제주신항과 배후도시 연계 상생발전 방향'이다.
토론회에서는 일본 규슈 항만물류기획실장이 일본 하카타항 발전 사례와 제주항에 대한 시사점을 소개한다.
이어 '제주항의 미래 역할 재정립', '제주신항과 배후도시(원도심) 연계 상생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김종수 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항 개항 100주년을 계기로 제주항의 미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고, 제주신항과 원도심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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