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N부터 효과 본 뷰티 디바이스까지, 영포티 뷰티 유튜버가 효과 본 찐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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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N부터 효과 본 뷰티 디바이스까지, 영포티 뷰티 유튜버가 효과 본 찐 관리법

바자 2026-03-08 08:00:04 신고


마흔, 다음


부정적 뉘앙스로 쓰이기도 하지만, ‘영포티’는 젊고 건강한 마인드를 유지하는 40대를 뜻한다. 20~30대에 겪은 시행착오로 쌓은 뷰티 노하우는 이들만의 값진 자산이다. 언니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팁을 가볍게 넘기지 말 것. 10년 후, 당신의 모습이 분명 달라질 테니.


뷰티 유튜버 심톨(@simtohl)


1 La Roche Posay 시카플라스트 멀티 리페어 크림 5만원. 2 Quadthera 티탄 1백48만원. 3 Xoul 에버 모이스트 볼륨 립밤 2만6천원. 4 About Tone 선 세럼 베이스 SPF50+/PA++++ 1만8천원. 5 Rokit America NMN 프테로스틸벤 7만5천원대.


요즘 챙겨 먹는 영양제는 유산균, NMN, 종합비타민

한때는 좋다는 영양제를 종류별로 챙겨 먹었으나 지금은 ‘영양제 다이어트’ 중이다. 관련 논문을 찾아보니 과하면 간에 무리가 간다더라. ‘장을 뒤집으면 피부’라고 말할 정도로 두 부위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이에 유산균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요즘 가장 핫한 항산화제 NMN을 더한다. 종합 비타민은 피로 회복 효과를 체감한 이후 필수 항목이 됐다.


나를 위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건 좋은 음식

20대의 관리가 30대를 만들고, 30대의 습관이 40대에 드러나듯 결국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두쫀쿠’나 마라탕을 먹는다고 큰일이 나는 건 아니지만, 몸은 내가 선택한 것들로 이뤄진다. 원래도 자극적인 걸 좋아하진 않지만, 좀 더 나은 50대를 위해 좋은 음식을 먹으려 한다.


가장 추천하는 운동은 PT

추천이라기보다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노년이 되어 아무리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근육이 없다면 삶을 충분히 즐기기 어렵다. 결국 무엇을 하든 기초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20대에는 운동과 거리를 두고 살았지만, 재미있는 인생을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며 3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그 시간이 좋다. 휴대폰을 내려놓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어 묘한 해방감이 든다.


N통째 쓰는 인생템 중 하나는 어바웃톤 선 세럼 베이스

자외선 차단은 가장 저렴하게 노화를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사용감이 불편해서라는 이유라면 이제 그건 핑계다. 제형은 놀랄 만큼 가벼워졌다. ‘코덕’으로서 추천하는 제품은 어바웃톤 선 세럼.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텁텁함 없이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다. 가성비도 뛰어나다.


가장 손이 자주 가는 뷰티 디바이스는 쿼드쎄라 티탄

유튜브 채널에서 제품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사전에 충분히 사용해 보고 만족스러웠던 경우에만 다룬다. 티탄 역시 광고 여부와 무관하게 꾸준히 쓰고 있는 제품이다. 피부과 LDM 관리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고 피부가 PT를 받은 듯 기초 체력을 높여준다. 단기간의 극적인 변화보다는 근본적인 피부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파우치에 항상 들어 있는 제품은 소울 립밤

대체할 만한 게 없다. 비슷한 제품을 사용해 봐도 미묘한 차이 때문에 결국 다시 돌아온다. 디테일이 다른 보습감과 쿨링감. 모든 것이 적당하다.


단 하나의 성분을 써야 한다면 레티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레티놀은 본래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그 말인 즉,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한다는 얘기. 자외선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저녁 스킨케어 단계에만 사용한다. 20대에게 이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이에 맞는 저함량 제품부터 시작하면 된다.


스킨케어의 핵심은 수분길 열기

사막에 물을 부으면 흡수되지 않고 흘러가 버리는 것처럼, 마른 피부에 아무리 좋은 크림을 얹어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세안 직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미스트를 뿌리고, 토너를 여러 겹 레이어링 해 수분 통로를 만든다. 피부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세럼이나 크림으로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한다.


피부가 뒤집어졌을 땐 보습크림 하나만 바른다

아기들도 바를 수 있을 만큼 순한 제품만 바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피부에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어릴 때는 여드름이 심해 좋다는 화장품을 무분별하게 시도했다. 그 경험 탓에 지금은 작은 자극이나 스트레스에도 피부가 쉽게 반응한다. 뭐든 과해서 탈이 나는 것 같다.


몸의 변화를 느끼고 가장 먼저 바꾼 생활 습관은 수면

최소 8시간의 수면은 확보하려 한다. 적어도 그 시간 동안에는 침대에 누워 있는다. 잠을 못 자는 편은 아니지만, 더 깊고 기분 좋은 수면을 위해 나름의 루틴을 갖는다. 갓 세탁한 바삭한 잠옷을 입으면 잠이 더 잘 와서 매일 세탁하고, 가끔은 저녁에 반신욕을 한다. 20~30대에는 몰랐다. 잠이 이렇게 중요한 줄은.


돈과 시간을 써도 아깝지 않다고 느끼는 관리는 써마지

1년에 한 번씩 받는다. 거울 속 얼굴이 유난히 푸석해 보이거나 생기가 떨어졌다고 느낄 때, 셀피를 찍기 싫어진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많은 이들이 내가 시술을 자주 할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재작년 콘텐츠 촬영을 위해 여러 시술을 한꺼번에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때 피부가 예민해지고 크게 뒤집어진 경험이 있다. 시술 역시 과하면 독이 된다.


멘탈 케어의 첫 번째는 버리기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화장품, 옷, 냉장고를 정리하며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낸다. 공간이 비워지면 마음도 깨끗해지는 느낌이 든다. 또는 세상과 잠시 거리를 두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홈 케어를 하거나, 강아지와 산책한다.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꽤 엄격해 외부의 압력보다 내 기준이 스트레스가 될 때도 있다. 그럴 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들여다본다.


나를 사랑하는 방식은 일기 쓰기

마음이 괜히 불편하다고 느껴질 때면 노트를 꺼낸다. 왜 이런 감정이 생겼는지 적다 보면 반복되는 패턴이 보인다. 늘 비슷한 일로 힘들어하고, 결국 또 괜찮아진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래서 이제는 어려운 상황이 와도 담담하게 마주할 수 있게 되었다. 일기장의 마지막 문장은 늘 같다. “언제나 그렇듯 넌 잘할 거야. 파이팅.”


40대를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전성기

진짜 전성기가 시작된 것 같아 설렌다. 개인적으로 40대가 되는 순간이 무척 반가웠다. 왕성하게 활동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중 이 연령대는 드무니까. 무엇보다 스스로를 잘 알게 되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여유가 생겼다. 내면이 단단해질수록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진다. 자아가 확고하지 않았던 20대에 지금과 같은 일을 했다면 훨씬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감사한 마음뿐이다. 나이로 한계를 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스스로를 믿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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