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민주당 의원들이 손 예비후보(왼쪽 두번째)와 함께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왼쪽 김문수 의원, 오른쪽 첫번째 김영호 의원, 오른쪽 두번째 권향엽 의원. /손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순천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약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행사장 내부는 물론 건물 입구까지 북적였다.
행사는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을 비롯해 지역 위원장인 김문수 의원(순천갑)과 권향엽 의원(순천을) 등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지역 원로, 주부,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순천 시민들이 참석했다.
국회 법사위원회 위원장인 추미애 의원과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 김태년 의원을 비롯해 전 원내대표 박찬대 의원, 이언주 수석 최고위원과 송영길 전 당대표, 문금주 의원, 민병덕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정치인 다수가 선거사무소 개소에 대한 축하영상과 축전을 보내 손훈모 예비후보를 향한 격려와 응원 릴레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손 후보의 어머니가 아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신발과 더불어민주당 선거 운동복을 전달하는 순서에서는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박수를 보내는 등 감동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지난 7일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민주당 의원, 각계인사, 지지자들이 손을 흔들며 서로 응원을 하고 있다. /손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김영호 의원(서대문 을)은 축사를 통해 "순천을 대표하는 홍매화의 향기처럼 손훈모의 향기가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면서 "손훈모 예비후보가 오랫동안 꾸어왔던 열정과 꿈을 꼭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힘을 실었다.
지역위원장인 김문수 의원도 "민주당을 위해서, 그리고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서 헌신해 온 손훈모 예비후보는 겸손하고 포용력 있는 인물로 내란세력의 척결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리더"라고 말했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변호사로서 순천 곳곳에서 마주했던 시민들의 고충과 눈물을 잊을 수 없다"면서 "그 간절한 마음들을 시정에 담아, 시민 곁에서 함께 울고 웃는 현장 소통형 시장, 모두가 부자 되는 경제시장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순천 황전면 출생으로 순천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법률사무소 '순천'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순천의 제반 사회 현안에 적극 앞장서 온 민생·인권 변호사로 알려져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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