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정 각오를 다졌다.
7일 오후 평택시청 인근 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현정 국회의원을 비롯해 홍기원 국회의원, 현직 시·도의원, 박종근 평택시 체육회장, 시·도의원 예비후보, 당원 및 지지자 1천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바쁜 시간에도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30여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평택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삼성 캠퍼스와 고덕신도시 사업을 실무 총괄하며 평택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며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들어온 실감이 난다”고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경선 과정에서 세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정치 현안을 돌파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지키는 경선을 치르겠다”며 “말이 아닌 실적과 성과로 시민의 목소리를 단순한 소통에 그치지 않고 정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후보자 경선이 끝나면 우리는 하나다. 모두 원팀이 돼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수여식, 영상 축사, 축전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영상 축사에선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비롯해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한준호 전 최고위원, 강득구 최고위원, 문진석 국회의원(천안시 갑), 김준혁 국회의원(수원시 정),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 병), 이기영 배우 등이 참여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정식 국회의원(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시흥시 을)은 축전을 통해 “코로나19라는 국가 재난 상황 속에서 당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이던 최 예비후보의 대응이 돋보였다”며 “그는 현장에서 가장 빠르게 대응한 핵심 조력자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의 대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 예비후보는 “평택은 지속 성장해 왔다. 현재 더 큰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이제는 도시 성장만이 아닌 시민의 삶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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