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유력 승격 후보,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 파주 제라드 누스의 만족 [케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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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유력 승격 후보,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 파주 제라드 누스의 만족 [케터뷰]

풋볼리스트 2026-03-07 16:3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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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누스 파주프런티어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제라드 누스 파주프런티어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풋볼리스트=파주] 김희준 기자= 제라드 누스 감독이 이번 경기 경기력이 괜찮았다고 자평했다.

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를 치른 파주프런티어가 수원삼성에 0-1로 패했다. 파주는 개막전에 이어 이번 경기도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프로 첫 승점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이날 파주는 좋은 조직력으로 수원에 어려움을 선사했다. 지난 경기처럼 파이브백에 가깝게 서는 대신 4-1-4-1 형태로 수원을 제어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다 전반 12분 루크를 빼고 아리아스를 넣으며 최전방 높이를 강화했다. 전형은 4-1-4-1과 4-2-4, 4-4-2와 4-1-5 등 상황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했다.

파주는 후반 4분 핸드볼 반칙으로 수원에 페널티킥을 내줬음에도 김민승 골키퍼가 멋진 선방을 보이며 오랫동안 0-0 균형을 지켰다. 하지만 후반 26분 김지현이 왼쪽 골대 부근에서 절묘하게 돌려놓은 헤더를 막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 막바지에는 선수들이 거듭 수원 골문을 두드렸으나 김준홍 골키퍼를 위시한 수원 수비를 결국 뚫지 못했다. 특히 후반 36분 바우텔손의 오버헤드킥이 막힌 게 아쉬웠다.

김민승(중앙, 파주프런티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민승(중앙, 파주프런티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그래도 누스 감독은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 선수들은 열심히 임해줬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다. 경기를 하면서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았다. 수원은 K리그1 승격 유력 후보이기 때문에 기회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 어린 선수들이 많은데 그들에게도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 루크는 선발로 나섰지만 전반 12분 만에 교체됐다. 관련해 누스 감독은 "루크는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빠르게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파주는 좋은 수비력을 보였지만 반대로 공격 상황에서는 전개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누스 감독은 "오늘 우리에게 많은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강조한 부분은 바우텔손이 오버헤드킥을 했는데, K리그2에는 이를 막을 수 있는 골키퍼가 많이 없다고 얘기했다. 수비적으로는 단단했고 공격수들이 득점으로 풀어줘야 한다. 공격수들과 얘기해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 그래도 오늘 경기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다"라며 다음 경기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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