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삼성전자, 데스커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고 SNS를 통해 수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캐릭터 ‘물렁이 사원’이 드디어 만화 에세이로 찾아왔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어 반질반질해진 엉덩이가 매력적인 물렁이 사원은 오늘도 퇴사를 꿈꾸면서도 누구보다 성실하게 ‘1인분의 삶’을 일궈 나간다.
이 책은 입사 직후의 뚝딱거림부터 자신만의 업무 스킬을 키우는 모습, 회사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 그리고 연봉협상과 동료의 이직으로 인한 공허함까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또한 41편의 에피소드 끝에 실린 ‘질문’들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독자들이 자신의 일상을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가볍게 시작해 묵직한 위로로 끝나는 물렁이 사원의 일상은, 오늘 하루을 잘 버텨낸 당신에게 건네는 가장 즐겁고 다정한 응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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