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아마존, 펜타곤 업무 제외하고 앤스로픽 사용 지속…시간외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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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마존, 펜타곤 업무 제외하고 앤스로픽 사용 지속…시간외 '약보합'

이데일리 2026-03-07 07:25:55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아마존(AMZN)은 미 국방부 관련 업무를 제외하고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앤스로픽의 인공지능(AI) 기술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전날 연방 기관이 앤스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하겠다고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앤스로픽은 해당 지정에 대해 법정에서 다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이날 아마존웹서비스(AWS)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AWS 고객과 파트너는 미 국방부와 관련되지 않은 모든 작업에 클라우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앤스로픽 기술을 사용하는 모든 국방부 관련 작업에 대해서는 고객과 파트너가 AWS에서 실행되는 대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방 기관들에 앤스로픽 기술 사용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앤스로픽이 모든 합법적인 사용 사례에서 제한 없이 자사 기술을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는 국방부의 요청을 거부한 이후 나온 조치다.

공급망 위험 지정에 따라 국방부 공급업체와 계약업체는 펜타곤 관련 업무에 앤스로픽 모델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선두 주자인 아마존은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알파벳(GOOGL) 등 주요 경쟁사들의 행보를 따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날 늦게 국방 업무 이외의 제품에서는 앤스로픽의 클로드 모델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알파벳도 이날 오전 유사한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2.66% 하락 마감한 아마존 주가는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약보합권에 머물며 212달러대로 내려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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