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프리뷰] 우승후보 대전의 특명, 승격 팀 돌풍 준비하는 부천 막고 첫 승 따낸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리그1 프리뷰] 우승후보 대전의 특명, 승격 팀 돌풍 준비하는 부천 막고 첫 승 따낸다

인터풋볼 2026-03-07 07:00:00 신고

3줄요약
사진=부천FC1995, 대전하나시티즌
사진=부천FC1995, 대전하나시티즌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돌풍을 준비하는 승격 팀을 우승후보가 막으려고 한다. 

부천FC1995와 대전하나시티즌은 7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에서 대결한다. 

부천은 역사적인 K리그1 첫 경기에서 전북 현대를 3-2로 격파했다. 승격 팀이 디펜딩 챔피언을 잡아 개막 라운드 최대 이변으로 평가됐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승격 공신들을 대다수 지키고 윤빛가람, 김종우, 패트릭 등을 영입한 효과가 드러났다. 특유의 끈끈한 조직력이 드러났고 필요할 때마다 교체를 통해 흐름을 바꿨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수비였다. 이영민 감독은 노골적으로 시작부터 수비적으로 나섰다. 공격력이 장점인 좌우 윙백 신재원, 안태현도 내려서 수비를 했다. 3-4-3 내지 3-5-2 포메이션 속 공간을 막으면서 전북이 들어올 곳을 차단했다. 백동규, 홍성욱이 모따를 완벽히 차단했고 후반에 들어온 티아고도 틀어막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기록을 전하는 '비프로 일레븐'에 따르면 모따는 공중볼 경합 시도 7회 중 2회만 성공을 했다. 그러면서 슈팅은 0회였다. 모따는 백동규(지상 경합 승리 3회, 시도 3회), 홍성욱(공중볼 경합 성공 4회, 시도 5회)에게 번갈아 막히면서 고전했다. 이동준이 이따금씩 위협적인 돌파를 하는 걸 빼면 측면도 막혔다. 측면으로 공을 보내도 신재원, 안태현이 전투적으로 막아냈다. 특히 신재원은 공중볼 경합 성공 6회(시도 7회)를 기록하는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부천의 깜짝 승리 원동력이었다.

전북전 승리 후 이영민 감독과 재계약까지 맺었다. 2021년 부천을 지휘한 이영민 감독은 서서히 부천의 발전을 이끌었고 승격까지 해내면서 부천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남았다. 기존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음에도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면서 부천과 끈끈한 신뢰를 과시했다. 이영민 감독은 부천 역사상 첫 K리그1 홈 경기도 승리로 장식하려고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은 FC안양과 1-1로 비겼다. 전북과 슈퍼컵에서 패하면서 고개를 숙인 대전은 홈에서 안양과 만났는데 서진수 골에도 1-1 무승부를 거뒀다.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얻었는데 김현욱이 실축해 비겼지만 패한 느낌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전부터 우승 후보로 평가된 만큼 공식전 2경기 무승에 실망감을 표한 이들도 있다.

대전은 부천 원정에서 첫 승을 노린다. 대전은 부천과 4년 만에 만난다. 지난 2경기에서 승리가 없었지만 디오고, 루빅손 등 겨울에 온 신입생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 긍정적이다. 밥신이 부상에서 복귀한 것도 대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서진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서진수는 측면에서 주로 뛰다 중앙으로 이동했는데 지난 시즌 말미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개막전 선발 출전해 골을 기록하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공을 확실히 소유하며 저돌적으로 돌파를 하고 주민규, 루빅손과 좋은 호흡을 보여 부천전에도 대전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