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파텍스, “옷이 쓰레기가 되지 않는 세상” 앞당긴다... 2030년 100% 순환 소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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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파텍스, “옷이 쓰레기가 되지 않는 세상” 앞당긴다... 2030년 100% 순환 소재 전환

STN스포츠 2026-03-07 01:4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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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친환경 기능성 소재 기업 심파텍스가 의류 폐기물을 다시 섬유로 되돌리는 순환 시스템을 강화하며 2030년 100% 순환 소재 전환을 목표로 한 ‘Circularity by 2030’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 심파텍스
독일 친환경 기능성 소재 기업 심파텍스가 의류 폐기물을 다시 섬유로 되돌리는 순환 시스템을 강화하며 2030년 100% 순환 소재 전환을 목표로 한 ‘Circularity by 2030’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 심파텍스

[STN뉴스] 유지인 기자┃독일 친환경 기능성 소재 기업 심파텍스가 의류 폐기물을 다시 섬유로 되돌리는 순환 시스템을 강화하며 2030년 100% 순환 소재 전환을 목표로 한 ‘Circularity by 2030’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독일의 친환경 기능성 소재 기업 심파텍스 테크놀로지스(Sympatex Technologies)에게 2026년은 “우리가 만든 옷이 쓰레기가 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꿈을 현실로 옮기는 해이다.

'심파텍스'는 올해 지금까지 그들이 꾸준히 추진해 온 '2030 순환 경제(Circularity by 2030)' 비전을 더욱 강조하며, 2030년 100% 순환 소재 전환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협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심파텍스는 2025년까지 원자재의 절반 이상을 재활용 또는 재활용 가능 소재로 대체하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2026년에는 이 비중을 더욱 확대해 2030년 100% 전환을 향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Fiber2Fiber(섬유에서 섬유로)’ 기술은 PET 병 재활용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폐의류에서 폴리에스터를 회수해 고품질 원단으로 재생산하는 기술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석유 기반 신소재 사용을 줄이고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섬유 폐기물을 새로운 자원으로 전환하는 순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소재 박람회 ‘리네아펠레(Lineapelle) 2026’에서 혁신 소재 ‘소렌토(Sorrento)’를 공개하며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심파텍스
독일 친환경 기능성 소재 기업 심파텍스가 의류 폐기물을 다시 섬유로 되돌리는 순환 시스템을 강화하며 2030년 100% 순환 소재 전환을 목표로 한 ‘Circularity by 2030’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 심파텍스

심파텍스는 유럽연합(EU)의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PFAS 규제에 앞서 PTFE와 PFAS가 없는 멤브레인을 생산해온 기업으로, 환경 및 인체 유해성 논란에서 자유로운 친환경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블루사인(Bluesign)’과 ‘오코텍스 스탠더드(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통해 친환경 소재 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ESPR(지속 가능한 제품을 위한 생태 설계 규정) 등 EU 규제 대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심파텍스는 섬유 산업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패브릭 라이브러리(Digital Fabric Library)’를 통해 파트너 기업들이 실제 원단 샘플 없이도 다양한 소재를 가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물리적 샘플 사용과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제품의 생산 과정과 재활용 정보를 기록하는 ‘디지털 제품 여권(Digital Product Passport, DPP)’ 도입도 추진하며 공급망 투명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선임된 킴 숄츠(Kim Scholze) 대표는 “심파텍스는 단순한 소재 공급사를 넘어 순환경제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푸마와 하글로프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 가능한 고성능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혁신과 책임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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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지인 기자(서울) yuddor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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