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기업 갭(GAP)은 실적을 발표하며 6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42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치다. 다만, 주당순이익(EPS)이 45센트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54센트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더불어, 예상치인 46센트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나 여성 애슬레저 브랜드 ‘애슬레타(Athleta)’가 부진한 매출을 거두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애슬레타의 동일점포 매출은 4분기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갭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35분 기준 8.01% 하락해 25.02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MRVL)은 6일(현지 시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회사는 5일 2028회계연도 매출이 약 150억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낙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29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 매출은 약 40% 성장하고, 2027회계연도 매출 전망도 기존 약 100억달러 수준에서 110억달러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35분 기준 12.01% 상승해 84.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삼사라(IOT)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6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급등 중이다.
삼사라는 2026회계연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1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13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4억4430만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 4억2229만달러를 웃돌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산짓 비스와스 삼사라 최고경영자(CEO)는 “2026회계연도는 뛰어난 한 해로,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성의 한 해였다”라고 자부했다.
삼사라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35분 기준 11.22% 상승해 32.9달러를 기록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