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 저마다의 색으로 전진하는 여성 영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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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 저마다의 색으로 전진하는 여성 영화 3

엘르 2026-03-06 16:52:12 신고

매년 3월 8일은 국제 여성의 날입니다. 여성의 날이 포함된 이번 주말, 여성 영화를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뚜렷한 메시지와 다양한 여성상을 볼 수 있는 영화 세 편을 꼽았습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퓨리오사)는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매드맥스)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매드맥스〉에서 퓨리오사는 강한 정신력과 날렵한 액션을 보여주었죠. 전사의 모습으로 사막에서의 혁명을 이뤄낸 퓨리오사는 영화 사상 가장 강력한 여성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많은 관객이 궁금해 한 퓨리오사의 서사가 2024년 영화로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넷플릭스 〈퀸스 갬빗〉, 영화 〈23 아이덴티티〉에서 행동하는 여성상을 보여주었던 안야 테일러조이가 맡았습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낮은 목소리〉시리즈

1995년에 제작된 변영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이칭을 가지고 있죠. 변영주 감독은 여성의 삶을 관찰하고 영상으로 기록해왔는데요. 그중에서도 〈낮은 목소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이에요. 김순덕, 박옥련, 이영숙, 박두리, 강덕경, 송판임 등 위안부 피해자 여섯 명이 살고 있는 나눔의 집이 영화의 중심이 됩니다. 〈낮은 목소리〉는 세 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니 연이어 감상하는 것 또한 추천드립니다.

영화 〈낮은 목소리〉

영화 〈낮은 목소리〉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50년대에 개봉한 뮤지컬 코미디 영화지만, 당시의 부정적인 여성상을 꼬집어낸 영화이기도 합니다. 배우 마릴린 먼로와 제인 러셀이 주인공을 맡은 것으로도 유명하죠. 쇼걸로 일하는 '로렐라이'와 '도로시'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고 커플들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들을 유쾌하게 담아냈습니다. 하지만 대사에 집중해보면 영화의 메시지는 조금 다르게 들리는데요. 여성에게 부여된 당위에 대해 항변하고, 물질 만능주의를 풍자하는 영화입니다. 극 중 마릴린 먼로의 핑크 드레스는 이미 유명한 아이콘인데요. 이번에는 대사와 노래 가사에 집중하며 감상해보는 것을 제안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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