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자 가정에 소형감량기 구매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구매 비용의 30%를 최대 21만원까지 보조한다.
구는 2023년 사업을 처음 시행해 작년까지 913세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53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예정인 주민으로, 공고일(3월 10일) 기준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품질인증(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Q마크)을 받은 제품이어야 하며,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은 접수순으로 이뤄진다. 희망 구민은 오는 10일부터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배출 장소의 악취와 해충을 줄이는 데 이번 지원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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