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이 6일 대전지방국세동우회와 '1사1묘역 가꾸기' 협약을 맺었다. (사진=대전현충원 제공)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김정연)은 3월 6일, 대전지방국세동우회(회장 박진순)와 '1사1묘역 가꾸기' 결연식을 개최하고, 묘역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국세청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대전지방국세동우회는 이번 결연을 통해 대전현충원 제7묘역 715묘판에 묘역정화, 현충일 계기 태극기 꽂기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전현충원은 2010년부터 '1사 1묘역 가꾸기'를 추진해 코레일과 한화 등 68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정기적으로 대전현충원 환경 정화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결연식에서 박진순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을 모신 숭고한 성역을 정화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세동우회원들의 가족단위 참여 등 봉사활동 체계를 갖춰 봉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연 대전현충원장은 "1사 1묘역 가꾸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모셔져 있는 현충원에서 하는 봉사활동은 공훈에 보답한다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서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공간인 현충원의 가치가 대전지방국세동우회원들의 참여 덕분에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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