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답게, 이번 전시에 나온 조각상도 투수와 타자 두 개로 구성됐다. 일본 고베신문은 6일 '금 제품 제조·판매 회사인 SGC가 오타니의 조각상을 제작하면서 총 1억 1000만 엔(10억 2977만 원) 상당의 금박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도류' 두 모습을 모두 구현한 전시는 간사이 지역에서 처음 열렸다.
두 개의 조각상을 제작하는 데 총 2년이 소요됐다. 오타니의 신장(1m93㎝)과 비슷한 크기로 만들어졌다. 투수 오타니의 조각상에는 금박 1450장 사용됐다. 타자 오타니의 조각상에는 금박 1550장 사용됐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 공개된 오타니 조각상은 일반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오타니 쇼헤이 순금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순금 메달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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