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강금복 작가 초대전 ‘상생의 꿈, 오딧세이’... 3월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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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 강금복 작가 초대전 ‘상생의 꿈, 오딧세이’... 3월 17일까지

문화매거진 2026-03-06 11:12:18 신고

▲ 강진아트홀, 강금복 작가 초대전 '상생의 꿈, 오딧세이' 포스터 
▲ 강진아트홀, 강금복 작가 초대전 '상생의 꿈, 오딧세이' 포스터 


[문화매거진=황명열 기자] 강진아트홀은 강렬한 원색과 거침없는 붓질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노래하는 중견 화가 강금복 개인전 ‘상생의 꿈, 오딧세이’를 오는 17일까지 아트홀 전관(1관·2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예술 세계를 관통하는 대표 연작 ‘상생의 꿈’을 중심으로, 삶의 근원적 에너지와 자연의 생명력을 시각화한 다채로운 회화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강금복 작가는 화면 전체를 장악하는 힘 있는 필치와 과감한 색채 대비를 통해 독창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해 왔다. 그의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거대한 생명체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검은색의 굵은 붓질이다. 이 거친 흔적들은 자유로운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어 내며, 그 위에 얹어진 강렬한 원색들은 자연의 힘과 삶의 생동감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이번 전시 주제인 ‘상생의 꿈’ 연작은 자연과 인간, 나아가 우리 사회가 조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작가 특유의 역동적인 조형 언어로 풀어내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 작가는 그간 국내외에서 70여 회 이상의 개인전 및 초대전을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 세계 각국의 전시에 참여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에너지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이러한 예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다빈치상, 한국예총 최고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두루 입증받았다.

강금복 작가는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의 에너지를 화폭에 담아온 작업의 흐름을 집약해 보여주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내면의 움직임을 깨우고 상생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7일 오후 2시에는 강진아트홀 전시장에서 공식 오픈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작가가 직접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인 및 미술 애호가들과 작품의 제작 배경, 창작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진아트홀 관계자는 “강렬한 색채와 역동적인 필선이 만들어 내는 작가만의 독창적인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전시”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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