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유가 담합 경고…"대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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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유가 담합 경고…"대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될 것"

이데일리 2026-03-06 08:4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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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격 담합 행위 근절 의지를 드러냈다.

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귀국 후 국무회의 주재.(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SNS에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라며 “그 대가가 얼마나 큰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기업들이 범법행위로 큰돈을 벌며 국민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부 관리, 정치권과 유착해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가 이제 끝났다는 사실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단언했다.

이어 “불법을 자행하며 국민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덕기업들에게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평범한 사실을 깨우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합법적 수단을 총동원해 경제 영역에서도 비정상의 정상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전날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석유가격 급등을 막기 위한 ‘가격 상한제’ 카드를 꺼냈다. 하루 사이 휘발유값이 200원 오르는 등 가격 급등 조짐이 나타나자 적극적인 시장 개입 의지를 밝힌 것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34.32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가격이 1800원을 넘은 것은 2022년 8월 12일(1805.9원)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미국·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난달 28일(1692.89원) 이후 일일 상승폭은 3.0원(3월 1일)→6.18원(2일)→20.97원(3일)→54.44원(4일)→56.84원(5일)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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