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김규빈이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김규빈은 ‘LAZY AFTERNOON’이라는 콘셉트 아래, ‘포엣코어’ 감성을 유연하게 표현하며 탁월한 소화력을 입증했다. 그는 캐주얼 룩으로 순수함을, 슈트 차림으로 진지함을 넘나들며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다. 나른한 오후의 무드를 오롯이 담고 있는 김규빈은 우아한 듯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포즈와 제스처로 역동성을 배가했다.
한편, 김규빈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3~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를 개최한다. 약 15만 관객을 동원한 2025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는 앙코르 콘서트로, 제로베이스원의 지난 2년 6개월간의 음악 여정을 고스란히 녹여낸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3월 활동을 끝으로 김규빈은 제로베이스원을 떠난다. 소속사는 “이들은 정해진 프로젝트 기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5인은 제로베이스원에 남으며 장하오, 리키, 한유진은 그룹을 떠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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