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주차 디지털자산 투자시장] 6주 만에 자금 유입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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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차 디지털자산 투자시장] 6주 만에 자금 유입세로 전환

경향게임스 2026-03-06 05:05:08 신고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디지털자산 시장 자금 동향을 다뤘다.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6주 만에 자금 유출세가 유입세로 돌아섰다.
 

코인쉐어스 코인쉐어스

비트코인·이더리움 모두 유입
조사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시장에는 10억 6,100만 달러(한화 약 1조 4,005억 원) 규모의 자금이 진입했다.
코인쉐어스는 “조사 기간 비트코인이 8억 8,100만 달러(한화 약 1조 1,635억 원)로 디지털자산 시장 자금 유입을 주도했다”라며 “이더리움은 지난 1월 중순 이후 가장 강한 한 주를 보냈으며, 솔라나는 중소형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사 기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는 모두 자금이 투입됐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유입액은 각각 8억 8,150만 달러(한화 약 1조 1,635억 원)와 1억 1,690만 달러(한화 약 1,543억 원)였다. 비트코인 공매도(숏) 포지션에는 370만 달러(한화 약 49억 원)가 수혈됐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를 뜻하는 알트코인 시장은 유입세가 강세였다. 최근 시장 금액이 진입한 주요 알트코인으로는 솔라나, 체인링크, 엑스알피, 수이가 있었다.
솔라나와 체인링크에는 각각 5,380만 달러(한화 약 약 710억 원)와 34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가 투자됐다. 엑스알피와 수이에 투자된 금액은 각각 190만 달러(한화 약 25억 원)와 40만 달러(한화 약 5억 2,800만 원)였다. 나머지 자산을 묶어 취합한 기타(Other) 항목에서는 540만 달러(한화 약 71억 2,800만 원)가 조달됐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블랙록 아이쉐어스’, 최다 자금 유출
가상화폐 현물을 제외한 상장지수펀드(ETF) 등 주식 관련 투자 상품 시장도 자본 유입세가 강세였다.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중 지난주 가장 큰 자금이 몰린 종목은 4억 9천만 달러(한화 약 6,468억 원)의 ‘블랙록 아이쉐어스(BlackRock iShares)’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였다. ‘블랙록 아이쉐어스(BlackRock iShares)’에는 직전 주간에도 3억 8,700만 달러(한화 약 5,108억 원)가 새어나간 바 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과 ‘비트와이즈(Bitwise)’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는 각각 2억 7백만 달러(한화 약 2,732억 원)와 9,900만 달러(한화 약 1,450억 원)로 ‘블랙록 아이쉐어스’를 뒤따랐다. ‘피델리티(Fidelity)’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는 9,500만 달러(한화 약 1,254억 원)가 배치됐다.
‘아크 21쉐어스(Ark 21Shares)’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와 ‘코인쉐어스(Coinshares)’ 비트코인 상장지수상품(ETP)에는 순서대로 2,700만 달러(한화 약 356억 원)와 1,600만 달러(한화 약 211억 원)가 유치됐다.
‘21쉐어스(21Shares)’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와 ‘프로펀드 그룹(ProFunds Group)’ 비트코인 뮤추얼펀드에도 비교적 소액인 1,200만 달러(한화 약 158억 원)와 4백만 달러(한화 약 53억 원)의 신규 투자금이 조성됐다.
나머지 자산을 묶어 취합한 기타(Other) 항목에서는 순서대로 1억 1,100만 달러(한화 약 1,465억 원)의 자금 유입이 포착됐다.
 

이더리움 이더리움

한편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업비트 데이터랩 위클리 리포트(Upbit Datalab Weekly Report)’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부터 일주일간 가상화폐 지수는 전주 대비 3.02% 하락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알트코인) 시장은 2.55%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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